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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이적 후 첫 골, 크리스탈 팰리스 4-1 역전승 완성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8-26 10:33
2015년 8월 26일 10시 33분
입력
2015-08-26 10:29
2015년 8월 26일 10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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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이청용 이적 후 첫 골, 크리스탈 팰리스 4-1 역전승 완성
크리스탈 팰리스의 이청용(27)이 컵대회에서 시즌 첫 골을 넣었다.
이청용은 2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3부리그 소속팀 슈루즈버리타운과의 2015-2016 시즌 캐피탈원컵 2라운드에 선발 출장해 시즌 첫 골을 신고했다.
이청용의 소속팀 크리스탈 팰리스는 전반 9분 상대 매트 투틀에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지만 전반 41분, 드와이트 게일의 페널티킥 골로 동점을 만들었다.
전후반 90분 동안 1-1로 맞서며 승부를 가르지 못한 두 팀은 연장에 접어들었고, 크리스탈 팰리스는 연장에서만 3골을 넣었다.
연장 전반 5분, 크리스탈 팰리스는 페널티킥 기회를 얻었고 글레 머레이가 침착하게 득점으로 연결하며 역전에 성공했다.
곧이어 2분 만에 이청용의 시즌 첫 골이 터졌다. 이청용은 상대 진영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수비수 한 명을 제치고 오른발 슈팅으로 골을 넣으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연장 후반 9분, 윌프레드 자하의 헤딩골로 추가 득점을 뽑아내며 4-1 완승을 거뒀다.
크리스탈 팰리스 구단은 이청용 시즌 1호 골이 터지자 SNS를 통해 “게일의 패스를 똑똑한 이청용이 밀어 넣었다”고 전했다.
이청용은 지난 시즌 후반기에 볼튼 원더러스를 떠나 크리스탈 팰리스로 이적한 후 처음으로 공식전에서 득점을 기록했다.
이청용 골. 이청용 골. 이청용 골.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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