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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10경기 연속 안타, 타격감 ‘회복’
동아닷컴
입력
2015-05-11 13:32
2015년 5월 11일 13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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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 중인 추신수. ⓒGettyimages멀티비츠
‘추신수 10경기 연속 안타’
타격감을 회복한 추신수(33, 텍사스 레인저스)가 2루타 2개를 터뜨리는 등 10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나갔다.
추신수는 11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에 위치한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스 레이스와 원정경기에 1번, 우익수로 나왔다.
이날 추신수는 2루타 2개 포함 4타수 2안타로 시즌 3번째 멀티히트를 쳤다.
이에 추신수는 지난 2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부터 10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기록했다.
멀티히트와 10경기 연속 안타를 때린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169에서 0.183까지 뛰어올랐다.
추신수는 3회 1사 주자 없는 두 번째 타석에서 오도리지의 2구 몸쪽으로 들어온 89마일 패스트볼을 잡아당겨 오른쪽으로 향하는 2루타를 쳐냈다.
이어 5회에도 추신수의 방망이가 감을 되찾았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1~3구 모두 볼을 골라낸 뒤 4구 88마일 패스트볼이 몸 쪽으로 들어오자 다시 한 번 잡았다.
타구는 우측으로 빠지며 원바운드로 담장을 넘겼고, 추신수는 무난히 2루까지 달렸다.
이후 7회 2사 1루에서는 오도리지의 5구 81마일 커브를 잘 잡아당겼지만 수비위치를 우측 외야 쪽으로 향해있던 2루수 팀 베컴의 호수비에 걸렸다.
추신수의 활약 속에 텍사스도 탬파베이를 2-1로 꺾고 2연패를 끊었다. 선발 완디 로드리게스가 승리투수는 되지 못했지만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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