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에서]2015 농구인 자선골프대회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4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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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농구인 자선골프대회가 5월 22일 오후 1시 경기 용인시 프라자CC에서 열린다. 농구전문 월간지 ‘더 바스켓’이 주최하는 이 대회 수익금 전액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예선을 겸해 올해 열리는 아시아선수권에 출전하는 남녀 국가대표팀 훈련 지원비로 전달된다. 참가비는 1인당 25만 원(그린피, 캐디피, 식대, 그늘집 포함). 참가 신청은 전화(070-4365-5239)로 하면 된다.

롯데카드골프존 스크린골프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는다. 롯데카드와 골프존은 대회 후원, 제휴카드 제작 등 전략적 상호협력을 약속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로써 2015 생활체육 스크린골프대회는 ‘롯데카드 대회’로 불리게 됐다.

한국미즈노는 버튼을 돌려 끈을 조이는 ‘보아’ 시스템을 장착한 골프화 ‘제넴 005 보아’(사진)를 출시했다. 신발 착탈과 피트감 조절이 쉽도록 버튼의 위치를 발 바깥쪽에 설치했으며 나일론 코팅 가공으로 물에 젖어도 줄지 않는다. 또 스파이크의 방향을 조절할 수 있어 스윙 패턴에 따른 발의 흔들림을 억제할 수 있다. 30만 원. 02-3143-3358

제일모직 빈폴골프는 국내 남녀프로골프 투어에서 뛰고 있는 박준원(하이트진로), 이다솜(한화), 김지현(CJ오쇼핑)을 브랜드 홍보대사(사진)로 선정해 올해부터 2년간 의류를 후원하기로 했다.
#2015 농구인 자선골프대회#골프존 스크린골프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한국미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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