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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 세포 이용한 획기적인 탈모 치료 연구 ‘성공’… “진짜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29 18:02
2015년 1월 29일 18시 02분
입력
2015-01-27 13:41
2015년 1월 27일 13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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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 윌리스.
전 세계적으로 탈모로 고생하는 사람들은 상당하다. 이들에게 희소식으로 전해진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줄기세포로 탈모를 치료하게 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미국 샌포드-번햄 의학연구소의 연구팀은 인간의 전분화능줄기세포를 이용해 모발 생성의 주요 원인인 진피모유두세포를 만들어 내는데 성공했다.
진피모유두세포는 모낭 주위를 둘러싼 피부세포로 여기에서 모발의 생성과 성장을 담당하게 된다. 이 세포의 기능이 줄어들면 탈모가 시작되는 것이다.
연구팀의 관계자는 “전분화능줄기세포로 신경능세포를 만들고 이를 가지고 다시 진피모유두세포로 분화시키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전분화능줄기세포에는 인간배아줄기세포, 유도만능줄기세포, 태아줄기세포 등이 포함된다.
연구팀은 실험쥐를 대상으로 털없는 쥐의 피부에 진피모유두세포를 이식한 결과 모발이 자라는 것을 확인했다.
이를 가지고 연구를 발전시켜 탈모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시작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까지는 탈모 환자들에게 모발이 빠지지 않은 부위에서 모유두세포를 채취해 탈모 부위에 심는 방식으로 치료하고 있다.
그러나 줄기세포를 이용해 모유두세포를 만들게 되면 기존의 치료법에서 생성될 수 있는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탈모 환자들을 치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여러가지 임상 실험이 필요하기는 하지만 사람에게도 효과가 탁월하다면 수많은 탈모 환자들의 정신적인 고통과 감내를 이제는 벗어날 수 있게 할 수 있는 획기적인 연구가 될 듯 보인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대형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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