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제주 다승달성 조교사·기수 시상식

  • 스포츠동아
  • 입력 2014년 7월 6일 17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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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렛츠런파크 제주 다승달성 조교사·기수 시상식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이수길)는 5일 시상식을 열고 500승을 달성한 강대은·박병진 조교사와 정명일 기수에게 시상했다.

제주경마공원 기수 출신인 강대은·박병진 조교사는 지난 6월21일 9경주와 6월27일 4경주에서 각각 ‘기상나팔’과 ‘와신상담’을 출전시켜 우승을 차지해 통산 500승을 달성했다. 정명일 기수는 6월20일 1경주에서 ‘왕자님’에 기승해 제주경마공원 6번째 ‘통산 500승 클럽’에 가입했다.

시상식 후에는 지난 5월31일부로 면허를 받고 제주경마의 기수로 활약하게 되는 신인기수 김준호, 김홍권에 대한 소개도 진행했다. 김준호 기수는 11조 좌윤철 조교사와, 김홍권 기수는 5조 이준호 조교사와 기승 계약을 맺고 11일부터 정식 기수로 활동하게 된다.

김재학 기자 ajapto@donga.com 트위터@ajap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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