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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 부회장 “홍명보 감독 사퇴 의사에 만류… 유임 결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03 10:39
2014년 7월 3일 10시 39분
입력
2014-07-03 10:37
2014년 7월 3일 10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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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DB.
‘허정무 부회장, 홍명보 유임’
대한축구협회가 홍명보 국가대표 감독의 유임을 결정했다.
대한축구협회는 3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홍명보 감독을 유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허정무 축구협회 부회장은 “축구대표팀이 실망을 안겨드렸다. 머리 숙여 깊게 사과드린다. 쏟아지는 모든 질책은 달게 받겠다. 겸허히 수용하고 밑거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어 허정무 부회장은 “다만, 협회는 이 상황이 홍명보 감독의 사퇴로 매듭지어지는 것은 최선의 해결책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에 홍명보 감독을 신뢰하고 지지, 유임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허정무 부회장은 “홍명보 감독이 벨기에전 이후 사의를 표명했다. 그러나 협회 집행부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말하며 홍명보 감독의 사퇴 의사를 만류했다”고 설명했다.
‘홍명보 유임’ 소식에 네티즌들은 “믿어볼게요”, “최선을 다해주세요”, “홍명보 유임, 논란이 불거질 듯. 허정무 부회장님, 최선입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명보 감독이 이끈 한국 축구 대표팀은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에서 1무 2패를 기록, 예선 탈락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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