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티’ 만수르… 램파드와 비야 영입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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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6월 1일 13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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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축구선수 프랭크 램파드와 다비드 비야가 억만장자 만수르의 구단 "뉴욕시티 FC"와 계약을 맺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미러는 31일(현지시간) “램파드와 비야가 뉴욕 시티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뉴욕 시티는 만수르가 최근 미국 메이저리그사커에 창단한 팀이다. 램파드와 비야는 맨시티의 캐링톤 트레이닝 센터에서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시티FC는 내년 3월부터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에 참가하게 된다.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크 맨체스터 시티 FC의 구단주이자 억만장자인 셰이크 만수르가 소유하고 있는 또다른 구단이기도 하다.만수르의 개인 재산은 약 28조원이며 집안재산은 1000조원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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