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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열, 모자에 노란리본 휘날리며…‘PGA 첫 우승’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4-28 17:39
2014년 4월 28일 17시 39분
입력
2014-04-28 13:55
2014년 4월 28일 13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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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노승열 PGA 첫 우승/YTN
'노승열 PGA 첫 우승'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진출 2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한 프로골프선수 노승열(23)이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노승열은 28일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루이지애나 TPC(파72)에서 열린 취리히 클래식 최종라운드에서 합계 19언더파 269타를 기록해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노승열은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에 동참, 노란리본을 모자에 달고 출전해 눈길을 모았다.
노승열은 PGA 첫 우승을 차지한 뒤 언론과 인터뷰에서 "'세월호 침몰 사고'로 마음이 무거웠다. 그래서 더 열심히 하려고 했다"면서 "실의에 빠진 국민들에게 한 가지라도 기쁜 소식을 전해주고 싶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노승열은 PGA 투어 진출 2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리게 됐다. 노승열에게는 우승상금 122만4000 달러(약 12억 7400만 원)가 주어진다. 이로써 노승열은 최경주, 양용은, 배상문에 이어 한국선수로는 4번째 PGA 우승자이자 최연소 우승자로 이름을 올렸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제공=노승열 PGA 첫 우승/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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