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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감독 사퇴 “모든 책임을 지고 물러나겠다”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4-24 13:22
2014년 4월 24일 13시 22분
입력
2014-04-24 13:18
2014년 4월 24일 13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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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동아DB
김기태 감독 사퇴
LG 트윈스 성적 부진 책임, 김기태 감독 자진 사퇴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김기태(45)감독이 팀의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으로 자진 사퇴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LG는 김기태 감독이 23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 후 “ 김기태 감독이 성적 부진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LG는 조계현 수석코치가 당분간 감독 대행을 맡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기태 감독은 최근 까지 4승 12패 1무승부를 기록했으며 팀은 최하위에 머물렀다.
한편, 지난 2011년 10월 LG의 감독을 맡은 김기태 감독은 지난해 LG를 정규시즌 2위까지 끌어올리며 11년 만에 포스트 시즌 진출을 이끌었었다.
LG는 아직 김기태 감독의 사표를 수리하지 않고 백순길 단장이 김 감독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기태 감독 사퇴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김기태 감독 사퇴 했다는 건가 안 했다는 건가?”, “김기태 감독 사퇴 빨리 팀이 정상화 되길”, “김기태 감독 사퇴, 조계현 수석코치가 잘 하겠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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