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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티밋 워리어 사망, 각본도 연출 못할 운명 같은 ‘운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09 18:42
2014년 4월 9일 18시 42분
입력
2014-04-09 17:35
2014년 4월 9일 17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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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티밋 워리어 사망 (출처= WWE 제공)
‘얼티밋 워리어 사망’
미국 프로레슬링의 전설 얼티밋 워리어의 사망 소식에 네티즌들의 추모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미 프로레슬링 단체 WWE는 지난 8일(현지시각) “전설적인 프로레슬러 얼티밋 워리어가 사망했다”고 전했다. 아직까지 얼티밋 워리어의 정확한 사망 원인은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1996년 7월 8일 이후 WWE와의 불화를 이유로 레슬링계를 떠나 있던 얼티밋 워리어는 18년 만에 WWE와 극적으로 화해한 후 지난 7일 전격 복귀했다.
오랜만에 팬들과 마주한 워리어는 “그 누구도 혼자 전설이 될 순 없다. 얼티밋 워리어는 팬들이 만든 전설이다. 나와 같은 전설들이 탄생하기 위해선 팬들의 선택이 필요하다. 팬들은 또 다른 전설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화려한 복귀 무대를 가진 얼티밋 워리어지만 단 하루 만에 향년 54세로 운명을 달리해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얼티밋 워리어 사망 소식에 많은 네티즌들은 “레슬링과 함께한 내 어린시절의 우상”,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믿을 수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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