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경륜 시즌 최고배당 2007배 터졌다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4-04-07 17:07
2014년 4월 7일 17시 07분
입력
2014-04-07 17:00
2014년 4월 7일 17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김재국. 스포츠동아DB
“와! 2007배.”
5일 경륜에서 시즌 최고 배당이 나왔다.
광명스피돔에서 열린 14경주에서 김재국(31·17기)과 강병철(42·5기)이 깜짝 1, 2위를 차지하며 쌍승식 2007배의 잭팟을 터뜨렸다. 3월 21일에 나왔던 시즌 최고 배당인 1382배를 2주만에 경신했다.
삼복승과 복승에서도 각각 1132배와 663배가 나오는 등 5개 베팅 방식 중 4개가 시즌 최고배당으로 기록됐다.
지난 연말 특선급으로 복귀한 김재국은 이날 과감한 선행으로 맨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경기 전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슈퍼특선급의 조봉철(35·13기)은 태만경주로 실격 처리되며 고배당의 원인을 제공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창섭) 경륜 관계자는 “금, 토 경주의 성적이 모두 좋아야 일요일 결승에 진출할 수 있는 ‘트라이얼 대진’ 방식 도입이 고배당을 낳고 있다”며 “선수들이 새 대진 방식에 적응하는 동안 고배당 행진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지난해 최고 배당은 쌍승에서 나온 1509배였고, 경륜 사상 최고 배당은 2009년에 터진 4591배였다.
김재학 기자 ajapto@donga.com 트위터@ajapto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이명은 불치병 아냐… ‘완치 가능-재활 필요’ 이명으로 나뉠뿐
중고 돼지저금통 샀다가 ‘횡재’… 300만원 현금 뭉치 발견
“신규 원전 건설, 여론조사-토론으로 결정”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