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도희(한국체대)와 최민정(서현고)이 6일 열린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 2차 대회에서 여자부 종합 1, 2위로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 심석희(세화여고)는 올해 세계선수권대회 종합 우승으로 자동 선발됐고, 김아랑(한국체대)과 이은별(전북도청)도 대표팀에 승선했다. 남자부에서는 서이라(한국체대), 박세영(단국대), 신다운(서울시청), 이한빈(성남시청), 곽윤기, 이정수, 한승수(이상 고양시청)가 선발됐다. 9월 열리는 3차 선발전 결과를 합산해 남녀 6명이 최종 선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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