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페리어, 세계골프박물관 개관 外

  • 스포츠동아
  • 입력 2014년 3월 21일 14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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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페리어, 세계골프박물관 개관

골프의 역사를 한 눈에 알 수 있는 ‘세계 골프역사 박물관’을 개관했다.

의류브랜드 슈페리어는 2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신사옥 지하 2층에 들어선 박물관을 개관식을 가졌다.

박물관에는 약 400여 점의 골프 관련 유물을 비롯해 한국 골프의 100년 사를 확인할 수 있는 역사와 유물이 함께 전시됐다.

서울시 문화재 자문위원회로부터 공정한 심사를 거쳐 전문박물관으로 정식 승인 받았다.

▲KLPGA, ‘교촌 허니 레이디스오픈’ 개최 협약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교촌에프앤비와 ‘교촌 허니 레이디스오픈’ 개최 조인식을 갖고 5월 첫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교촌 허니 레이디스오픈은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인터불고 경산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되며, 2016년까지 3년간 진행된다. 총상금은 5억원이다.

교촌그룹 권원강 회장은 “상대를 배려하고 서로 룰을 지키며 플레이하는 골프는 교촌이 추구하는 ‘배려’와 ‘정직’을 담고 있다”라고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주영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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