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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열애 인정, “결혼? 35세까지 안 하면 너무 늦어…” 발언 눈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3-06 11:52
2014년 3월 6일 11시 52분
입력
2014-03-06 11:41
2014년 3월 6일 11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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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원중과 열애' 김연아 결혼 관련 발언/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김연아 열애 인정’
'피겨 여왕' 김연아(24) 측이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선수 김원중(30·국군체육부대)과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가운데, 김연아의 결혼 관련 발언도 눈길을 끌고 있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 올댓스포츠는 6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김연아 선수의 열애 보도기사와 관련하여, 기사의 내용은 대부분 사실이며 김원중 선수와 교제 중임을 말씀드립니다"라고 짤막한 공식입장을 내놨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김연아와 김원중이 함께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과 함께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연아와 김원중은 지난 2012년부터 같은 태릉 빙상장을 이용했으며, 한 달에 두 번 정도 선수촌 밖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김연아와 김원중은 서로의 생일을 함께 보냈으며, 연인의 날인 크리스마스이브에도 데이트를 즐겼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김연아와 김원중의 교제 소식이 전해지면서, 김연아의 결혼 관련 최근 발언도 주목받고 있다.
김연아는 4일 가진 팬미팅 현장에서 "10년 후면 35세인데 결혼을 했을 수도 있는가?"라는 진행자 전현무의 질문에 "35세까지 결혼을 하지 않으면 너무 늦는 거 아니냐"며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한편 김연아의 남자친구 김원중은 고려대학교를 졸업한 후 안양 한라에서 활동했고 지금은 국군체육부대 소속이다. 키 180cm가 넘는 키에 튼튼한 체격, 뚜렷한 이목구비로 일본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원중은 지난 2011년 제7회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 남자 아이스하키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2012년 폴란드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디비전1 B그룹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김연아 열애 인정.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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