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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중국 실격 이유 보니 ‘고의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19 01:07
2014년 2월 19일 01시 07분
입력
2014-02-19 00:50
2014년 2월 19일 00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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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가운데, 2위로 진입했던 중국이 실격 처리된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8일(한국시각)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는 ‘소치 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이 진행됐다.
가장 먼저 박승희(22·화성시청)가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의 시작을 끊었다. 뒤이어 심석희(17·세화여고), 조해리(28·고양시청)가 안정적인 레이스를 이끌었고, 마지막 주자인 김아랑(19·전주제일고) 역시 주도권을 잃지 않고 끝까지 선두를 지켜냈다.
중국은 한국과 마지막 3바퀴를 남겨두고 각축을 벌이는 과정에서 한국 선수의 진로를 방해했고 이 장면은 카메라에 그대로 포착됐다.
한국 선수의 진로를 방해한 선수(사진 오른쪽 동그라미)는 방금 레이스를 끝낸 주자도, 이어받는 주자도 아닌 제3의 주자다. 왼쪽 동그라미 안의 두명이 방금 레이스를 끝낸 선수와 이어받는 다음 주자다.
중국은 결국 결승선에 2위로 골인했으나 비디오 판독 끝에 다른 팀을 방해했다는 이유로 페널티를 받아 실격 처리됐다.
중국의 실격으로 4위로 들어온 이탈리아가 동메달을 가져갔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 =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중국 실격 이유 보니 ‘고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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