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에서]랭스필드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1월 1일 03시 00분


코멘트
랭스필드가 아마추어 골퍼를 위한 그랜드 ‘마스터 치퍼’(사진)를 출시했다. 연습량이 부족하거나 쇼트게임에 약한 주말골퍼가 편안하게 그린을 공략할 수 있도록 지면과 클럽의 저항을 줄인 솔 디자인이 특징이다. 생고무 그립으로 장갑을 벗고도 사용할 수 있다. 길이는 34인치와 35인치 두 종류이며 로프트는 43도. 02-544-5820

○ 테일러메이드가 인수한 아담스골프가 신제품 페어웨이우드 ‘타이트 라이스’(사진)를 내놓았다. 타사 우드보다 19% 낮은 페이스 높이로 설계해 어려운 라이에서도 치기 쉽도록 고안했다. 헤드의 클럽 페이스 뒷면에 공간을 비워 임팩트 때 스프링 효과를 극대화해 비거리를 늘려준다. 22만 원. 02-2186-0814

데니스골프는 남성 골퍼를 위한 기능성 방한모자(사진)를 출시했다. 기본 캡 형태의 디자인으로 평소 기본형의 모자로 착용할 수 있으며 모자 뒤쪽으로 귀와 얼굴을 덮을 수 있는 마스크가 부착돼 야외활동을 할 때 손쉽게 펼칠 수 있다. 골프장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착용할 수 있도록 고급스럽게 디자인했다. 070-4603-4302

○ 제3회 대보 서원밸리 한중 10대 클럽 국가대항전(사진)에서 한국 대표팀우승했다. 한국 팀은 10월 30일 파주 서원밸리골프장에서 열린 포섬 방식의 2라운드에서 7-3으로 이겨 최종 스코어 13-7로 승리를 확정지었다. 이로써 한국 팀은 통산 전적 1승 1무 1패를 기록했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