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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 부상’ 추신수 FA에 변수… 메츠 지갑 닫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8-28 10:23
2013년 8월 28일 10시 23분
입력
2013-08-28 07:49
2013년 8월 28일 07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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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 레즈 추신수.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제 2의 톰 시버’로 불리는 맷 하비(24)가 팔꿈치 부상을 당하며 뉴욕 메츠행이 점쳐지던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의 행보에 변수가 생겼다.
뉴욕 메츠는 28일(이하 한국시각) 오른쪽 팔꿈치 인대가 찢어지는 부상을 당한 하비를 지난 26일자로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린다고 밝혔다.
이후 하비는 부상자 명단에 오른 채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서저리)와 재활 중 한가지를 택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하비가 토미 존 서저리를 받게 된다면 최소 1년간의 공백이 생기게 된다. 예상 복귀 시점은 2015년 개막전.
현재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4위에 처져있는 뉴욕 메츠는 2014 시즌 하비와 잭 휠러(23) 콤비와 자유계약(FA)시장에서의 선수 영입을 통해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렸다.
하지만 하비가 부상을 당해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된다면 이러한 계획은 수정될 가능성이 높다. 지갑을 여는 시점을 늦추는 것.
큰 부상을 당했지만 여전히 현재 뉴욕 메츠 마운드의 중심은 하비. 때문에 하비가 수술을 받게 된다면 구태여
이번 FA 시장에서 돈을 쓸 필요가 없게 된 것이다.
이러한 상황은 뉴욕 메츠의 유니폼을 입게 될 것이라는 예측이 많았던 추신수에게는 큰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예기치 못한 하비의 부상으로 향후 진로에 변수가 생긴 추신수. FA 대박을 노리는 추신수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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