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한화 유창식 1군 복귀 “선발로 쓴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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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7월 31일 07시 00분


한화 유창식. 스포츠동아DB
한화 유창식. 스포츠동아DB
한화 유창식 1군 복귀 “선발로 쓴다”

한화 유창식이 31일 목동 넥센전을 앞두고 1군에 복귀한다. 30일 2군 LG전에서 2.1이닝 동안 무실점을 기록했다. 한화 김응룡 감독은 “컨트롤이 좋아진 것 같다. 31일 1군에 올려 선발로 활용할 생각이다”고 밝혔다.

KIA 양현종, 퓨처스 롯데전 선발 3이닝 무자책

옆구리 부상에서 회복 중인 KIA 양현종이 30일 경남 김해 상동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 동안 66개의 공을 던지며 2안타 3볼넷 3탈삼진 2실점(무자책)을 기록했다. 직구 최고 구속은 148km로 측정됐다.

롯데 강민호·두산 김현수 부상 악화 라인업 제외

롯데 강민호와 두산 김현수가 30일 사직 맞대결 선발 라인업에서 나란히 제외됐다. 강민호는 지난 주 2차례 공에 맞은 왼 팔꿈치 부위가 부어올라 타격이 힘든 상황. 김현수도 오른 발목에 뼛조각이 돌아다니는 고질이 악화돼 3번 타순에 이름을 올려놓았다가 경기 직전 빠졌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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