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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31호’ 카브레라, 후반기 첫 아치… 홈런왕 경쟁 재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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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2 10:10
2013년 7월 22일 10시 10분
입력
2013-07-22 07:14
2013년 7월 22일 07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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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지난해 아메리칸리그 타격 3관왕을 달성하며 최우수선수(MVP)에 오른 미겔 카브레라(30·디트로이트 타이거즈)가 후반기 첫 홈런포를 가동했다.
카브레라는 2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 위치한 카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원정경기에 3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팀의 4-1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카브레라는 0-0으로 맞선 1회초 캔자스시티의 선발 투수 제임스 쉴즈(32)를 상대로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1점 홈런을 때려냈다. 시즌 31호.
이는 지난 12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 이후 6경기만의 홈런.
현재 2위에 랭크돼 있는 카브레라가 후반기 첫 아치를 그리면서 아메리칸리그 홈런왕 경쟁은 더욱 달아오를 것으로 보인다.
현재 아메리칸리그 홈런 부문 1위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거포’ 크리스 데이비스(27)로 21일까지 37개를 기록 중이다.
디트로이트는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2회말 캔자스시티의 미겔 테하다(39)에게 1점 홈런을 맞아 동점을 내줬다.
하지만 이후 선발 투수 덕 피스터(29)가 6회까지 추가 실점 없이 호투했고, 5회초 앤디 덕스(27)의 1점 홈런과 7회말과 8회말 나온 브래년 페냐(31)의 희생 플라이가 나오며 4-1로 승리했다.
피스터는 6이닝을 6피안타 1실점으로 막고 시즌 8승째를 챙긴 반면, 쉴즈는 7이닝 3실점하고도 시즌 7패째를 떠안았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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