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닥공’ 주도 에닝요, 중국 창춘으로 이적

  • 동아일보

프로축구 전북의 ‘닥공(닥치고 공격)’을 주도했던 브라질 출신 에닝요(32)가 중국 무대에서 마지막 프로 인생을 불사른다. 에닝요는 2009년 전북에 입단해 138경기에 나서 57골 46도움을 올리며 전북의 K리그 2차례 우승의 한 축을 담당했다. 에닝요는 창춘 야타이로 이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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