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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루션은 신수지 주특기…과거 세계 최초 9회 연속 성공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7-05 20:52
2013년 7월 5일 20시 52분
입력
2013-07-05 20:35
2013년 7월 5일 20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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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동아 DB)
'원조 체조 요정' 신수지의 파격적인 '백일루션 시구'가 화제다.
신수지는 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전 마운드에 올라 현역 시절 자신의 주특기인 백일루션 동작을 응용한 시구를 선보였다.
백일루션은 한쪽 다리를 축으로 중심을 잡고 나머지 다리를 360도 수직 회전시켜 원을 만드는 동작으로, 온몸의 체중이 한 발에 실리기 때문에 부상 위험이 상존하는 고난도 기술이다.
신수지는 이 백일루션을 세계에서 최초로 9회 연속 성공시킨 주인공이다. 신수지는 지난 2007년 그리스 파트라스에서 열린 제28회 세계리듬체조선수권대회에서 9회 연속 백일루션 성공으로 리듬체조계를 놀라게 했다.
신수지는 과거 이 기술에 대해 "9번을 돌고 나면 눈이 몰리고 핑핑 돈다"고 말한 바 있다.
신수지 백일루션 시구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수지 백일루션 시구, 감탄이 절로 나왔다", "백일루션, 신수지의 주특기! 대단한 시구였습니다", "신수지 백일루션, 마운드에서 보니 새로웠다", "신수지 백일루션, 원조 체조 요정다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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