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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양동이, 13개월만의 재기전서 TKO승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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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1 03:00
2013년 7월 1일 03시 00분
입력
2013-07-01 03:00
2013년 7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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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 양동이(29·코리안탑팀)가 6월 29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스포츠월드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TOP FC’대회에서 김재영(30·노바MMA)을 TKO로 꺾었다. 지난해 5월 브래드 타바레스(미국)에게 패한 뒤 UFC에서 퇴출된 양동이로서는 13개월 만의 재기전이었다. 양동이는 2라운드에 강한 왼발 킥으로 김재영의 복부를 가격해 다운을 빼앗은 뒤 연속 펀치를 날려 경기를 끝냈다.
#양동이
#종합격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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