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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 정지’ 케네디, 항소 안해… 29일까지 출전 불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6-18 11:26
2013년 6월 18일 11시 26분
입력
2013-06-18 11:21
2013년 6월 18일 11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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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이안 케네디. 동아닷컴DB
[동아닷컴]
메이저리그 사무국의 10경기 출전 정지 처분에 항소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던 이안 케네디(29·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징계를 받아 들이기로 결정했다.
미국의 스포츠 전문 채널 ESPN 18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케네디가 항소를 포기하고 출전 정지를 받아 들이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출전 정지는 18일부터 시작돼 케네디는 오는 29일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전 까지 경기에 나설 수 없다고 덧붙였다.
케네디는 최근 자신에게 내려진 10경기 출장정지 징계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빈볼로 처벌을 받은 뒤 또 다시 빈볼을 던진 투수도 10경기 이하의 출장정지 처분을 받았는데 왜 유독 나한테만 가혹하게, 그리고 다른 잣대를 들이대는지 모르겠다는 것이 케네디의 주장.
앞서 케네디는 지난 12일 LA 다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상대 투수 잭 그레인키(30)의 머리를 향해 빈볼을 던졌고 이로 인해 두 팀간의 벤치 클리어링이 발생했다.
이후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케네디를 포함해 총 8명에게 최소 1경기에서 최대 10경기 출전정지 징계 처분을 내렸다.
LA 다저스의 야시엘 푸이그(23)와 그레인키, 애리조나의 미구엘 몬테로(30)와 헤라르도 파라(26)는 벌금을 부과 받았다.
투수에게 내려진 10경기 출전 정지 처분은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집행한 징계 가운데 지난 2005년 이후 가장 무거운 것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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