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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우 설레발, ‘성급한 세레모니’… “1시간을 웃어보기는 처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5-16 10:12
2013년 5월 16일 10시 12분
입력
2013-05-16 09:58
2013년 5월 16일 0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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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하이라이트 장면 갈무리.
전준우 선수의 설레발 홈런 세레모니가 큰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홈런인줄 알고 했던 세레모니가 아웃이 되면서 빛을 발했기 때문이다.
지난 15일 열린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9회말 극적인 장면이 연출될 뻔했다.
6:4로 NC가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롯데의 마지막 이닝 공격만 남겨놨다. 9회말 1아웃 주자 1루 상황에서 타석에 전준우가 들어섰다. 홈런 한 방이면 동점으로 갈 수 있는 기회다.
그리고 전준우가 받아친 공이 상당히 높이 뜨면서 홈런을 예감(?)케하는 듯 했다. 전준우도 홈런을 예감했는지 덕아웃을 바라보며 손가락을 높이 치켜 들어 세레모니를 끝마쳤다.
그런데 아뿔싸!
NC의 좌익수가 펜스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공을 잡아냈다. 전준우는 물론 롯데 팬들은 전부 허탈해 했다.
하지만 많은 야구 팬들에게 큰 기쁨을 줬던 장면이기도 했다.
야구 팬들은 “하이라이트로 전준우를 보면서 데굴데굴 굴렀다”, “모처럼 정말 신나게 웃었네요”, “대박 기쁨이었다”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한편 전준우의 성급한 세레모니는 외신들이 ‘해프닝’으로 전하기도 했다. 아울러 경기는 결국 NC의 6:4 승리로 끝났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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