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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호-이택근, KBO로부터 벌금 100만 원 징계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3-04-19 18:28
2013년 4월 19일 18시 28분
입력
2013-04-19 18:20
2013년 4월 19일 18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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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호(오른쪽). 스포츠동아DB
진명호, 빈볼 투구로 징계… 이택근은 타구에 발 갖다대 비스포츠맨십
[동아닷컴]
프로야구 롯데 투수 진명호와 넥센 외야수 이택근이 한국야구위원회(KBO)로부터 빈볼과 비스포츠맨십 행위로 각각 징계를 받았다.
KBO는 19일 야구회관에서 상벌위원회를 개최하고 18일 사직 롯데-넥센전에서 빈볼을 던진 진명호에게 대회요강 벌칙내규 제4항에 의거해 제재금 100만원과 5경기 출장정지의 제재를 부과했다.
또 타구에 고의로 발을 갖다댄 이택근에게도 대회요강 벌칙내규 제8항에 의거, 제재금 100만원의 징계를 내렸다.
이택근. 스포츠동아DB
진명호는 18일 경기에서 6회초 박병호 타석 때 머리 쪽으로 향하는 볼을 던져 주심으로부터 1차 경고를 받은 뒤 7회초 서건창에게 빈볼을 던져 퇴장 조치 됐다.
이택근은 5회초 1사 1-2루 상황에서 2루 주자로 있다 이성열의 타구가 유격수 쪽으로 흐르자 유격수 박기혁의 시야를 가린 채 타구에 발을 갖다댔다. 주심은 곧바로 이택근의 고의성이 있다고 판단해 더블 아웃 처리했다.
KBO는 앞으로도 빈볼과 스포츠맨십에 어긋나는 비신사적인 행동을 한 선수에 대해 제재금 외에도 출장정지의 제재를 내리는 등 강력히 대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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