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김광현 첫 라이브 피칭 이상무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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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3월 18일 07시 00분


SK 김광현·오릭스 이대호(왼쪽부터). 스포츠동아DB
SK 김광현·오릭스 이대호(왼쪽부터). 스포츠동아DB
김광현 첫 라이브 피칭 이상무

SK 투수 김광현이 17일 중국 광저우에서 광둥성야구대표팀을 상대로 첫 라이브 피칭을 소화했다. 변화구를 섞어 40개를 던진 가운데 “투구 밸런스와 내용 모두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던지고 난 뒤 팔 상태에도 이상이 없었다. 김광현은 18일 귀국한다.

첫 홈런 친 이대호 1볼넷 숨고르기

오릭스 이대호가 17일 요코하마스타디움에서 열린 요코하마와의 원정 시범경기에 3번 1루수로 선발 출장해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16일 지바현 가마가야 파이터스타디움에서 열린 니혼햄전에서 시범경기 1호 홈런을 터뜨리는 등 5연속경기안타의 상승세를 과시했지만 잠시 숨을 골랐다. 16일 4번타자로 출전한 이대호는 2회 니혼햄 브라이언 울프를 상대로 우월솔로포를 터뜨렸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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