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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결승골’ 토트넘, 화끈 공격력 과시… 인터 밀란 완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3-08 08:48
2013년 3월 8일 08시 48분
입력
2013-03-08 07:38
2013년 3월 8일 07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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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영국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 핫스퍼가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의 강호 인터 밀란을 완파했다.
토트넘은 8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에 위치한 화이트 하트레인서 열린 인터 밀란과의 2012-13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서 3-0으로 완승을 거뒀다.
출전 선수 모두가 고른 활약을 펼친 토트넘은 경기가 열리는 내내 인터 밀란을 거세게 몰아 붙여 홈에서 축배를 들었다.
이로써 토트넘은 오는 15일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인터 밀란의 홈구장 주세페 메아차 스티디움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2골차로 패해도 8강에 오르게 된다.
경기는 시작부터 토트넘이 인터 밀란을 압도했다. 전반 6분 가레스 베일(24)의 선제골로 앞서나간 토트넘은 전반 18분 질피 시구르드손(24)이 추가골을 터트려 2-0으로 앞서나갔다.
기세가 오른 토트넘은 후반 8분 코너킥 상황에서 얀 베르통헨(26)이 헤딩으로 승리를 자축하는 세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인터 밀란은 뒤늦게 반격에 나섰지만 토트넘 골기커 프레델의 선방에 막히는 등 단 1골도 넣지 못했다.
원정경기에서 대패를 당한 인터 밀란이 가질 수 있는 위안거리는 2차전이 홈구장에서 열린다는 것과 토트넘의 베일이 경고 누적으로 2차전에 나올 수 없다는 것뿐이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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