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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또 멀티 골… ‘한 해 역대 최다 골 신기록에 -3’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1-26 08:57
2012년 11월 26일 08시 57분
입력
2012-11-26 08:22
2012년 11월 26일 08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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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 리오넬 메시(25·FC 바르셀로나)의 한해 최다 골을 향한 득점 행진이 멈출 줄 모르고 있다.
또다시 멀티 골을 성공시키며 과거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의 전설적인 선수 게르트 뮐러의 한해 최다 골(85골)까지 단 3골만 남겨두게 됐다.
메시는 26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발렌시아에 위치한 시우다드데발렌시아에서 열린 레반테와의 2012-1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팀의 4-0 대승을 이끌었다.
전반 내내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한 메시는 후반 2분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의 패스를 받아 가벼운 칩슛으로 자신의 이번 해 81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이어 메시는 불과 5분 뒤 다시 한 번 이니에스타의 패스를 가볍게 득점으로 연결시켜 이날 경기의 멀티골이자 이번 해 82호 골을 집어넣었다.
이로써 메시는 이번 해 총 득점을 82골(바르셀로나 70골, 아르헨티나 12골)로 늘리며, 한 해 최다 골 경신에 한 발 더 다가섰다.
기록 경신은 매우 유력하다. 현재 메시는 골 감각이 절정에 올라있는 상태이며 이번 해 잔여 경기를 5경기나 남겨놓고 있다.
또한 메시는 이번 시즌 프리메라리가 득점 부문에서도 19골을 기록하며 12골을 넣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7·레알 마드리드)와 라다멜 팔카오(26·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격차를 더욱 벌렸다.
한편, 바르셀로나는 메시가 2골을 성공시킨 이후 후반 11분 이니에스타(28)와 후반 17분 세스크 파브레가스(25)가 연속 골을 넣어 4-0의 대승을 완성시켰다.
바르셀로나는 내달 2일 빌바오와의 프리메라리가 14라운드 경기를 가진다. 이 경기에서 메시가 또다시 멀티 골을 터트린다면 뮐러의 전설적인 기록에 한발 더 다가서게 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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