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역도연맹 새 회장 류원기 씨

  • 동아일보

류원기 ㈜영남제분 대표이사(65·사진)가 대한역도연맹 새 회장으로 선출됐다. 연맹은 13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임시 대의원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류 회장을 제40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박종영 전 회장의 잔여 임기인 내년 1월까지지만 내년 1월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재선출되면 2017년까지 한국 역도를 이끌게 된다. 부산 출신인 류 회장은 1976년 부산역도연맹 이사를 맡아 역도와 인연을 맺었고 지난 13년간 부산역도연맹 회장을 맡아 왔다.
#류원기#대한역도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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