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2012]‘김지연 키스녀’ 올가 카를란, 청순 미모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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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8월 2일 17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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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에게 축하 키스를 건넨 올가 카를란의 청순 미모가 화제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지연에게 축하 키스를 건넨 올가 카를란의 청순 미모가 화제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2012 런던올림픽 여자 펜싱 사브르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김지연(24·익산시청)에게 축하의 키스를 건넨 올가 카를란(22·우크라이나)의 미모가 화제다.

2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펜싱 사브르 동메달리스트 올가 카를란의 미모”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올가 카를란은 가지런한 앞머리에 커다란 눈망울, 오똑한 콧날로 청순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런던올림픽 공식 홈페이지에 나온 프로필을 살펴보면 올가 카를란은 171㎝의 큰 키에 68㎏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한다.

누리꾼들은 “역시 우크라이나에는 미인이 많다더니”, “얼굴도 예쁘고 마음도 예쁘네요”, “김지연 선수도 그렇고 올가 카를란도 미녀 검객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올가 카를란은 2일(한국시간) 영국 엑셀런던 사우스아레나에서 끝난 런던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3-4위전에서 세계랭킹 1위 마리엘 자구니스(미국)를 15-10으로 제압하고 동메달을 따냈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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