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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영’ 한국 여배우 최초로 미국 메이저리그 초청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7-09 15:40
2012년 7월 9일 15시 40분
입력
2012-07-09 09:25
2012년 7월 9일 09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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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인영, 야구 꿈나무 위해 ‘미국 메이저리그’ 간다!
배우 유인영이 한국 여배우 사상 최초로 ‘미국 메이저리그 올스타 게임’에 초청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엠엘비 코리아’에서 야구 꿈나무들의 꿈을 이루어주기 위해 기획한 ‘엠엘비 드림 캠페인’으로 유인영은 최자, 싸이먼디, 야구선수 출신 양준혁과 함께 한국 여배우 대표로 미국 메이저리그 올스타 게임에 참여하는 영광을 안았다.
엠엘비 코리아는 “동양적인 외모에 서구적인 몸매를 갖춘 아름다운 배우 유인영을 한국을 대표하는 여배우로 선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유인영 역시 평소 야구와 재능 기부를 통한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았던 터라 이번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인영을 비롯한 ‘드림 캠페인’에 참여하는 스타들과 야구 꿈나무가 함께한 화보는 올스타 게임 이후 공개 될 예정이며, 올스타 제품 판매 수익금의 일보는 양준혁 야구재단을 통해 야구 꿈나무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엠엘비 올스타 게임은 오는 7월 10일 미국 캔자스시티에서 열린다.
사진제공ㅣ㈜어치브그룹디엔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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