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얼짱’ 서효원, 투명피부 돋보이는 ‘취침 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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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6월 22일 13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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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깎신' 서효원(26·KRA한국마사회)이 투명한 도자기 피부가 돋보이는 '취침 전 셀카'를 공개했다.

서효원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자기전 셀카 한 방. 나비 이쁘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흰색 티셔츠 차림의 서효원은 편안한 표정으로 사진을 찍었다. 얼핏 투명해보일 만큼 맑은 피부와 베일듯이 날카로운 턱선이 인상적이다.

서효원은 22일 중국 포털사이트 '소후닷컴'에 한국 최고 탁구미녀로 소개되는 등 빼어난 미모로 유명하다. 하지만 지난해 탁구종합선수권을 제패하며 기량도 인정받았고, 현재는 국가대표 상비군에 소속되어 있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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