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핸드볼대표팀 런던올림픽 조편성 ‘죽음의 B조’에

  • 스포츠동아
  • 입력 2012년 6월 1일 07시 00분


국제핸드볼연맹(IHF)은 31일(한국시간) 2012런던올림픽 남녀 핸드볼 조편성 결과를 발표했다. 12개국을 A·B조로 나눈 여자부에서 세계랭킹 8위인 한국은 ‘죽음의 조’로 평가된 B조로 묶였다. B조에는 노르웨이(5위), 덴마크(6위), 프랑스(11위), 스페인(16위), 스웨덴(19위) 등 지난 세계여자선수권대회 1∼4위팀들이 포진했다. 세계랭킹 19위인 남자대표팀은 지난해 세계선수권 준우승팀 덴마크(4위)를 비롯해 세르비아(5위), 헝가리(7위), 스페인(8위), 크로아티아(10위) 등 강호들과 B조에 편성됐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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