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맨시티 극적 우승, 퀸즈파크와의 경기 추가시간에 2골 뽑아내
Array
업데이트
2012-05-14 09:50
2012년 5월 14일 09시 50분
입력
2012-05-14 09:43
2012년 5월 14일 09시 4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출처= 맨체스터시티 FC 공식 홈페이지
‘맨시티 극적 우승’
맨체스터시티(이하 맨시티)가 44년 만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퀸즈파크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2골을 뽑아 만들어 낸 ‘역전 드라마’가 팬들을 열광케 했다.
지난 13일 맨시티는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11-201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종전에서 퀀즈파크레인저스에 3-2 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맨시티는 28승 5무 5패 승점 89점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동률을 이뤘지만 골 득실에서 맨유에 앞서 44년 만에 프리미어리스 우승컵을 차지했다.
맨시티는 퀸즈파크와의 경기에서 비기거나 질 경우 맨유에 우승을 빼앗기는 상황에서 후반 90분 거의 경기가 종료되기 전까지 2-1로 퀸즈파크에 뒤지고 있었고 맨유 팬들은 눈앞에 다가온 리그 우승에 열광하고 있었다.
하지만 후반 추가시간 에딘 제코의 동점 골이 터졌고 이어 추가시간 종료 직전 세르히오 아게로의 슈팅이 퀸즈파크의 골문을 갈라 극적인 3-2 역전승을 만들어 냈다.
결국 맨시티는 우승을 확정지었고 팬들은 그라운드로 뛰어나와 눈물을 흘리고 환호하는 등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다.
‘맨시티 극적 우승’ 소식에 네티즌들은 “진짜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했다”, “추가시간에 2골이 터지다니 대박이다”, “아게로 결승골 넣었을 때 기분 진짜 최고였을 듯”, “맨유 팬들은 정말 허무했을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며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일본도 집권당 선거 참패… 기시다 재선 빨간 불
좋아요
개
코멘트
개
4번 수술 후 휠체어 타고 첫 등교한 여학생, 눈물 터트린 이유는?(영상)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참진드기 조심하세요”…제주서 올해 첫 SFTS환자 발생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