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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일본야구]이대호, 시즌 2호 홈런…역전승 견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4-30 16:53
2012년 4월 30일 16시 53분
입력
2012-04-30 15:46
2012년 4월 30일 15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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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30·오릭스 버펄로스)가 시즌 2호 홈런으로 팀 승리에 주춧돌을 쌓았다.
이대호는 30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열린 세이부 라이온스와의 홈경기에서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 5번 타석에 올라 동점을 이루는 값진 홈런을 때렸다.
전날 경기에서 안타 없이 볼넷 3개를 골라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마감한 이대호는 이날 9경기 만에 시즌 2호 홈런을 기록했다.
이대호의 일본 무대 첫 홈런은 시즌 17경기째인 지난 21일 니혼햄 파이터스와의홈경기에서 터졌다.
이대호는 이날 세 번째 타석까지 출루하지 못했다.
1회말 2사 1루에서 첫 타석에 오른 이대호는 유격수 앞 땅볼을 때려 주자가 아웃당하면서 함께 물러났다.
이대호는 3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잡혔고 5회말 2사 1, 2루에서는 유격수 뜬공으로 돌아섰다.
이대호의 홈런은 7회말 팀이 3-4로 뒤지고 있을 때 터졌다.
이대호는 7회말 선두 타자로 나서 상대 구원투수 후지타 다이요의 3구를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겼다.
9회말 마지막 타석에서 이대호는 선두 타자로 나서 10구까지 가는 기싸움을 벌였으나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곧바로 타석에 오른 발디리스는 초구에 솔로홈런을 날려 오릭스의 5-4 역전승에마침표를 찍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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