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거리냐? 컨트롤이냐? 타이틀리스트에서 골퍼들의 섬세한 취향에 맞게 각각 특성을 달리한 2012년형 골프볼을 출시했다. 4개 모델 6종의 골프볼은 각 모델별로 특화된 기술과 공법을 적용해 확실한 차별화를 이뤘다.
NXT Tour는 내부 코어의 크기는 줄이고 외부 코어의 크기를 키우는 새로운 이중코어를 채택해 타구감을 유지시키면서도 더 긴 비거리를 실현했다. 화이트와 컬러볼 2종으로 구성된 NXT Tour S는 NTX Tour 만큼의 비거리를 유지하면서도 쇼트 게임에서의 스핀과 컨트롤 성능을 더 향상시켰다. DT SoLo는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중 가장 부드러운 타구감을 지닌 볼로 상급자의 퍼포먼스를 만족시킨다. 화이트와 컬러볼 2종으로 출시됐다. 벨로시티(Velocity)는 비거리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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