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미, 獨오픈 주니어 배드민턴 우승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3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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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기대주 이장미(유봉여고)가 11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독일오픈주니어선수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말빈 알칼라(필리핀)를 세트 스코어 2-0(21-15, 21-17)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 복식 결승전에 나선 양수연(대진대)-전주이(화순고) 조는 인도네시아의 멜라티 옥타비아니-로시타 사리 조에 0-2(9-21, 13-21)로 져 준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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