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우승 상금, 2억→5억원 인상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3월 6일 08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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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올해 K리그 우승 상금을 작년 시즌보다 2억원 늘린 5억원으로 책정했다고 6일 밝혔다.

프로연맹은 지난달 29일 이사회를 통해 우승 상금을 올리기로 하고 2006년부터 3억원이던 우승 상금을 6년 만에 5억원으로 높였다.

준우승 상금은 2억원으로 5000만원 인상됐다.

프로연맹은 "K리그가 국내 최고의 프로 스포츠로 자리 매김하고 구단에 더 큰 동기를 부여하려는 조치"라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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