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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월드컵’ 안현수, 한국 대표팀과 계주 준결승 맞붙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2-04 12:05
2012년 2월 4일 12시 05분
입력
2012-02-04 11:48
2012년 2월 4일 11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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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안현수(사진= 러시아빙상연맹 캡처)
러시아 대표팀으로 활동 중인 안현수(27)가 드디어 한국 대표팀과 운명의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 3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막한 ‘2011-2012 국제빙상경기연맹 쇼트트랙 월드컵 5차대회’ 남자 5000m 계주 예선에서 안현수가 속한 러시아 남자 대표팀이 7분01초154의 기록을 세우며 3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앞서 한국 대표팀 또한 6분48초234의 기록으로 네덜란드를 제치고 1조 1위로 준결승 진출을 확정 지었다.
이에 한국과 러시아는 4일 밤 열리는 준결승에서 네덜란드, 영국과 함께 2조로 편성돼 운명적 대결을 펼칠 예정.
이번 준결승에서 한국과 러시아가 나란히 조 1,2위를 차지하면 오는 5일 열리는 결승에서 재대결을 벌일 수도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현수가 우리나라 선수들과 경쟁한다니… 마음이 아프다”, “안현수와 한국팀 모두 응원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현수는 이번 ‘쇼트트랙 월드컵’ 대회에서 계주에만 참가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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