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나이키 후원 8년 연장

  • 동아일보

대한축구협회는 13일 나이키코리아와의 축구 국가대표팀 후원 계약을 연장했다. 협회는 올해부터 2019년까지 8년간 현금 600억 원(연간 75억 원)과 물품 600억 원(연간 75억 원·소매가 기준)어치를 나이키코리아로부터 지원받기로 했다. 2008∼2011년의 기존 계약(현금 250억 원·물품 240억 원)과 비교하면 현금 지원액은 연간 12억5000만 원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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