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언론, 구단별 신년특집 기사에 이대호 집중 조명

  • 스포츠동아
  • 입력 2012년 1월 2일 07시 00분


일본 스포츠닛폰은 1일 인터넷판에 구단별 신년특집 기사를 싣고 ‘우승 청부사’ 이대호(30·오릭스)를 집중 조명했다.

이 신문은 “우승하고자 일본에 왔다”는 이대호의 소감을 전하며 개막전 4번타자로 지명된 이대호가 홈런보다는 타점 양산을 선언했다고 전했다.

이어 오카다 아키노부 오릭스 감독이 올해 중심타선을 고토 미쓰타카∼이대호∼T 오카다로 이어지는 좌∼우∼좌 라인으로 구상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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