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 최경주, 방송에서 뒤틀어진 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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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0월 18일 13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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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 최경주(41, SK 텔레콤)이 자신의 뒤틀어진 발을 공개했다.

최경주는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구수한 입담을 과시했다.

최경주는 이날 방송에서 “나는 1년에 25개 대회를 치르며 총 340km를 걷는다”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에 MC 이경규가 발을 보여 달라 부탁하자 최경주는 쑥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뒤들어진 자신의 발을 공개했다.

또한 최경주는 “골프 자세 때문에 발톱이 살을 파고들어 발톱을 뽑아낸 적도 있다”며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최경주는 오는 20일부터 자신의 이름을 딴 ‘최경주 CJ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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