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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포토] 강지숙 ‘두 명으론 어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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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4 20:02
2011년 10월 14일 20시 02분
입력
2011-10-14 19:44
2011년 10월 14일 19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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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경기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세계·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 부천 신세계 쿨캣과 안산 신한은행 에스버드 경기에서 신세계 강지숙이 신한은행 이연화와 강영숙의 수비를 뚫고 공격하고 있다.
부천|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트위터@binyfa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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