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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빅마우스] 한화 가르시아 “My wife is here” 外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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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3 07:00
2011년 7월 13일 07시 00분
입력
2011-07-13 07:00
2011년 7월 13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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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wife is here.
(한화 가르시아. 한대화 감독이 “아무리 소주가 맛있어도 너무 많이 마시면 안 된다”고 당부하자 걱정 말라며)
○한기주 선수, 지금 심정이 어떻습니까?
(KIA 조범현 감독. 1군으로 올라온 KIA 한기주가 취재진에 둘러싸여 있는 모습을 보자)
○그동안 계속 나갔던 게 어색했지.
(롯데 조성환. 2008년 이후 단골로 올스타 베스트10에 뽑히다가 올해 제외돼 어색하겠다는 말에)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거죠.
(한화 김광수. LG 시절 등번호가 17번이었고 한화에서 받은 등번호는 18번이라며)
○내가 홈런 3개만 안 맞았다면 (최)형우 형이 홈런 1등인데….
(삼성 정인욱. 롯데 이대호에게 3개의 홈런을 허용한 것에 대해 자책하며)
○말 안할래요.
(LG 박현준. 2009년 월드컵대회 국가대표로 만나 절친해진 유원상이 LG로 트레이드돼 반갑지 않느냐는 말에 떠난 김광수 선배 생각도 나 감정이 복잡하다며)
○4번타자답지 않게 치려고요.
(SK 최정. 처음 4번타자로 나섰을 때 4번타자답게 쳐야할 것 같아 부담스러웠는데 힘이 들어가다 보니 안 되겠더라며)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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