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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포커스] 선발진 초반 붕괴 …7연패 넥센의 숙제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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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6 07:39
2011년 5월 26일 07시 39분
입력
2011-05-26 07:00
2011년 5월 26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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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8 - 1 넥센
승: 양현종 패:금민철
25일 경기 전까지 넥센 선발진은 40경기에서 194이닝을 던져 방어율 5.06을 기록했다. 그동안 불펜은 156이닝을 방어율 3.17로 지켰다.
이날 목동에서 만난 KIA는 42경기에서 선발이 235이닝을 던져 4.10의 방어율, 불펜은 134.1이닝을 책임지며 3.82의 방어율을 기록했다.
넥센은 40경기를 치르면서 선발과 불펜이 던진 이닝이 38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반대로 KIA는 42경기에서 100이닝이 넘는다.
KIA 외국인 투수 로페즈는 “선발의 역할은 무조건 많은 이닝을 책임지는 것이다”며 실점을 하든 크게 뒤지고 있든 7회 이상 던지려 한다.
그러나 연패에 빠진 넥센은 선발이 경기 초반 무너졌다.
넥센이 7연패 위기에 처한 25일, 선발 금민철은 단 2.2이닝을 버티다 강판됐다.
홈플레이트에서 자연스럽게 공이 변하는 직구는 여전했지만 대부분 130km대 후반에 머물렀다. 짧은 이닝 동안 사사구 3개, 폭투 1개를 기록하며 3회에 이미 0-5 리드를 내줬다.
목동|이경호 기자 (트위터 @rushlkh) rus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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