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오, 푸에르토리코 오픈서 10언더파 공동 11위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3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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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오(넥슨)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데뷔 이후 가장 좋은 성적을 올렸다. 김비오는 14일 푸에르토리코 리오그란데의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장(파72·7569야드)에서 열린 푸에르토리코 오픈 마지막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10언더파 278타로 공동 11위에 올랐다. 김비오는 앞서 출전한 7개 대회 중 6번 컷 탈락했고,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대회에서 공동 2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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