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성-벤슨 합작… 동부 5연승 질주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2월 16일 03시 00분


코멘트
프로농구 동부가 5연승을 질주했다. 동부는 15일 원주에서 열린 LG와의 안방경기를 76-64 승리로 장식하며 3위 KCC를 0.5게임 차로 바짝 추격했다. 김주성이 17득점 4블록슛으로 맹활약했고 외국인 선수 로드 벤슨도 더블더블(24득점 14리바운드)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한편 전자랜드는 오리온스를 78-75로 이기고 선두 KT와의 승차를 2경기로 줄였다. 전자랜드 서장훈은 프로농구 사상 첫 490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