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9 男축구 2전승으로 8강行

  • 동아일보

19세 이하(U-19) 남자 축구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선수권대회 8강 진출을 확정했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6일 중국 산둥 성 쯔보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전반 15분 지동원이 결승골을 터뜨려 예멘을 1-0으로 이겼다. 4일 이란과의 첫 경기에서 2-0으로 이긴 한국은 2전 전승을 올린 호주와 나란히 8강 진출을 결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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