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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포토] 김성환-임경현, 치열한 볼다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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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1 22:33
2010년 9월 1일 22시 33분
입력
2010-09-01 22:11
2010년 9월 1일 22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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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 저녁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쏘나타 K리그 성남 일화와 수원 삼성의 경기가 열렸다. 전반전 성남의 김성환과 수원의 임경현(오른쪽)이 볼을 치열하게 다투고 있다.
성남|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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