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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포토] 느닷없는 폭우에 대비한 야구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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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5 23:15
2010년 8월 5일 23시 15분
입력
2010-08-05 21:48
2010년 8월 5일 21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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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두산과 롯데의 경기에서 3회초 갑자기 쏟아진 폭우로 경기가 잠시 중단 됐다. 비가 거세게 오자 전광판 밑에서 관중들이 비를 피하고 있다.
잠실|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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